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만 받던 부끄럽지만 이제 처음시작하는 대학생입니다.
방학을 시작해서 방학 동안 일본어 완전 기초부터 특강 수업을 받는데
항상 도움만 받아가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하루하루 들었던 수업을
정리하고 복습하고 틀린 부분도 알아가며 공부할 겸 나누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교수님 수업을 듣고 저 나름대로 필기정리와 생각을 적은 것이여서 틀린 부분도 많을 거고 여기에 올려진 자료와
중복된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 점 양해 해주시고 봐주시길 바래요~
조금씩 나눠서 올려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왕초보이니까
완전 기초부터 시작합니다. どうぞ よろしく
일본어를 배우기 전 알아야 할 부분!
* 히라가나는 5단 10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박자를 기본원칙으로 합니다.
* 한자 위 히라가나로 풀어 놓은 것을 후리가나 라고 합니다.
* 히라가나 자리에 가타가나가 있으면 강조를 뜻하고 한자는 약자를 쓰며 고유대명사(이름 등)일 경우만 정자를 씁니다.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는 배우고 오셨죠?!
그럼 먼저 받침에 대해서 설명해볼께요.
일본어에는 받침을 하는 문자는 2개가 있구요, 2개의 문자에서 나오는 받침은 7개가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ん입니다. ん은 はつおん이라고 하고 3가지의 받침 역할을 합니다.
바로 N M O 발음이며 우리나라 ㄴ,ㅁ,o 에 해당 됩니다.
원래는 다음자가 어떤 것이 오면 무슨 발음 나고 그런 것이 있지만 보통 제일 편한 발음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1.あんど(Oんdo) -> 온도, 옴도, 옹도 중 어떤 발음이 편안한지 발음 해 보세요.
옴도, 옹도는 입술이 모아지면서 온도보다는 불편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않다고 하면 제가 뻘쭘해 져요......
온도라고 발음 해야합니다. 오늘은 28도입니다 같은 우리나라 온도의 뜻과 똑같습니다.
다른 예를 더들어볼까요?
2. 여러분도 잘 알고있는 한국이란 단어입니다.
かんこく (kaんkoku) -> 간코쿠, 감코쿠, 강코쿠 중 어떤 발음이 편안한가요?
간자도 조금 편하네요...하지만 뒤에 코자가 있어서 약간은 불편한감이 들구요, 감은 말할것도 없지요, 강이 제일 편하시죠? 강코쿠 그럴꺼에요...그래야 제가 안 뻘쭘하니까요 ㅜㅜ
다음으로!! ‘츠’라고도 불리며 촉음이라 불리는 っ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っ는 받침으로 적을 때에 원래의 つ보다 작게 써야합니다.
어때요, つ,っ 크기 차이가 보이시죠? っ는 そくおん이라고 하며 K,S,T,P에 해당합니다.
이것 또한 뒷 글자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제 예를 들어볼까요?
1.ざっし[za s* shi] ->보시면 촉음 뒤에 si가 보이시죠? shi의 'ㅅ‘발음을 따서 s발음이 붙은겁니다. 읽어보면 잣쉬 가 되겠네요. 우리나라 잡지에 해당되는 단어입니다.
2. きって[ki t* te] ->이것도 역시 뒤에 te의 t 영향을 받아 t로 발음을 합니다. 읽어보면
킽-떼(킷-떼)가 됩니다. 뜻은 우표에 해당하구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킽-떼 로 세박자로 읽어야 된다는 겁니다. 킷떼 라고 짧게 2박자가 되면 전혀 다른 뜻인 옷을 입고 라는 단어가 되니까요. 주의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더 있지만 내일도 써야하니까요 ㅠㅠ
그리고 일본어 입력하는거 적응이 안되서 그런제 어려운거 같아요 ...
힘들당 ㅠㅠ
틀린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hiragana.co.kr/아린시아 자료입니다